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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YJ 효과 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(네이처리퍼블릭)

리버˝ 2010. 12. 7. 21:03
▲네이처리퍼블릭의 메인모델 JYJ.    © 데일리코스메틱
지난 달 연평도 폭격 사건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의 화장품 브랜드샵들은 평균 30% 정도 매출이 줄어든 반면, 네이처리퍼블릭만 평균 판매량보다 3~4배 매출이 증가해 주목받고 있다. 네이처리퍼블릭의 메인 모델이자 한류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JYJ의 월드 와이드 인 콘서트가 지난 11월 27~28일 열려 한국을 방문한 일본 및 동남아 관광객들의 화장품 구매도 급증했다는 것.

반면, 에뛰드하우스, 더페이스샵, 이니스프리, 잇츠스킨, 아리따움, 토니모리, 홀리카홀리카 등 브랜드 샵은 연평도 사건 이후 평균 매출의 20~50%까지 매출이 감소해 울상을 짓고 있다.

이들 브랜드도 더페이스샵은 원빈과 김현중, 잇츠스킨은 2PM, 토니모리는 송중기와 브아걸, 이니스프리 소녀시대 윤아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, 중국,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활동이 활발한 차세대 한류스타들을 메인 모델로 기용해 한류바람과 함께 명동일대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, 높은 매출을 유지했다. 하지만 일본 등 동남아에서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JYJ의 막강한 한류파워에는 감히 따라오지 못한 체 매출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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